미녀의 조건, 아름다운 포즈

미녀가 되려면 5가지가 좋아야 한다.

1. 골격 : 좌우대칭, 신체비율
2. 피부 : 잡티 없는 피부 + 촉감 고운 피부
3. 부피 : 근육과 지방의 적당한 비율
4. 얼굴 : 이목구비 각자의 모양
5. 언행 : 여성스러운 말투와 포즈

골격의 중요성

여자들은 자신의 골격은 생각하지 않고 다이어트만 하면 날씬해질 것이라 착각한다.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뼈가 얇아지지는 않는다. 다리가 길어질 수도 없다. 뼈대가 미인의 기본이다. 사람들은 긴 팔다리를 좋아하던데 대체로 서양, 흑인, 동남아, 몽고 쪽이 팔다리가 길다. 한중일은 좀 짧다. 어쩔 수 없지.

피부의 중요성

피부는 흑인이 가장 부드럽고 백인이 가장 거칠다. 흑인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고, 백인은 탈색 돌연변이(알비노) 때문에 피부가 희고, 두껍고, 거칠고, 잡티와 잔주름이 많은데 설상가상 잔털도 많다. 가까이서 보면 시각적 느낌도 안 좋고 촉감도 좋지 않다. 다행히 피부는 동양인이 색감과 촉감에서 적당한 것 같다. 거기에 흑인, 백인에 비해 피하지방도 많아 야들야들해 보인다.

너무 빈약해도 너무 뚱뚱해도 안 좋다

너무 살이 찌면 다이어트(굶기)를 해야 하고, 너무 말라도 보기 흉하니 고단백/고지방 식사와 운동을 해서 살을 좀 불린다. 근육과 지방의 비율이 중요한데 너무 지방이 많으면 근육과 심줄이 보이지 않는다. 몸을 움직일 때 뒤에 숨은 근육과 심줄이 은근히 보이는 게 좋다. 그렇다고 보디빌더처럼 되면 망친 것이다. 정상적 여자가 남자 보디빌더처럼 되는 건 힘들다. 남성 호르몬제를 복용했단 의미다. 어깨 벌어지고 수염 나게 되니 하지 마라.

얼굴은 성형 수술 하면 되겠지만

보통 얼굴이 되면 몸매가 안 되고, 몸매가 되면 얼굴이 안 된다. 다행히 얼굴은 성형이 가능하다. 얼굴은 이목구비 모양만 잘 잡아도 미인이 된다. 특히 눈이 중요하다. 백인의 큰 눈, 동양인의 작은 코, 흑인의 도톰한 입술 정도가 살짝 섞인 모양을 하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 쌍꺼풀의 경우 두껍게 하면 안 좋다. 서양인은 잔주름처럼 여러 겹의 쌍꺼풀이라 깊이가 있어 보인다. 나이에 비해 좀 늙어 보인다는 뜻이다. 고로 있는 듯 없는 듯. 턱은 깎지 마라. 입이 커 보인다. 동양인이 입이 가장 작은데 서양인처럼 커 보인다.

여성스러움

목소리까지 좋다면? 완벽한 것은 없겠지. 가수 목소리는 하늘이 준 선물이지. 허나 여성스러운 말투와 포즈는 만들어낼 수 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스러움이란 중국 경극 영화 패왕별희, 매란방을 참고 하면 된다. 남자들이 내숭 싫다고 하는데 이런 연기 하려면 성격이 좀 뻔뻔해야 한다. (연기자는 사기꾼이다. 서양의 위선자라는 단어가 배우에서 온 것이다.) 진짜 내숭이 없는 솔직한 여자는 목석(나무와 돌) 같다. 남자들은 나무와 돌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혼혈은 아름답다

내가 살면서 직접 본 미녀가 몇 있었는데 아마도 조상 중에 백인, 흑인, 중앙 아시아, 아랍, 인도 등과 혼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양인이 그런 몸매와 미모를 가지기는 힘들다.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이 강했고 찬란하며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1대 혼혈인 것 같은 경우도 보았는데 놀라서 한 참을 쳐다보았다. 서양인과 동양인이 섞인 외모인데 길고 가슴도 크고 피부도 희고 순간 정말 혼이 빠질 뻔 했다. (난 무직자에 혼자 있기 좋아해서 바로 정신 차렸다.)

혼혈들을 제대로만 키울 수 있으면 좋을 것인데...

이상이 좋은 모델이라고 한다면 본론인 포즈는? 

좋은 사진은 4가지 정도 조합이다.

1. 모델 : 몸매도 좋지만 포즈가 좋아야 한다.
2. 포즈 : 아름답게 보이는 표준 포즈들이 있다.
3. 조명 : 자연광(사실감) + 반사광(그늘이 너무 어두울 때)
4. 각도 : 아름답게 보이는 표준 각도들이 있다.

모델, 포즈에 문제가 없는데 사진이 이상하다면 사진작가 새끼가 문제다. 

인터넷에서 누드, 글래머, 그라비아 사진을 검색해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는 포즈가 있다. 모델의 미모와 몸매의 영향도 강하게 받지만 역시 포즈가 중요하다. 아마 모델을 차별하기 위해서 일부러 포즈도 다르게 하는 것 같다. 그런 사진들을 모아서 분류해 봐라.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대체로 그냥 서 있는 자세는 없다. 자연스러운 자세 절대 믿지 마라.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보라.

1. 입상 : 서 있는 자세
2. 와상 : 누워 있는 자세
3. 좌상 : 앉아 있는 자세
4. 굴상 : 굽히거나 엎드린 자세
5. 역상 : 아랫도리 쪽에서 본 자세 (이건 좀 야하다)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포즈와 각도가 있다. 거울 보고 많이 연습해라. 자신에게 맞는 포즈가 있을 거다. 가장 아찔하게 섹시한 자세는 탄력 있는 작은 팬티를 벗고 있을 때, 팬티가 무릎 정도에 걸치는 자세다. 보이지 않는 고무줄이 다리를 묶고 있다고 생각하고 위의 모든 자세를 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무식하게 쩍 벌리는 짓은 안 하겠지.

허리는 뒤튼다. 다리는 굽힌다. 무릎은 붙인다. 가슴과 엉덩이는 내민다.

아가씨들 미안하지만 이미 공개한 몸이니 협조해 주시오.

얼굴과 몸통이 아름다운 짧고 풍만한 체형은 가능한 얼굴과 몸통이 중심이 되도록, 둥글게 보이도록 굽히고, 뒤트는 게 더 좋다. 가슴은 앞으로, 허리는 뒤틀고, 엉덩이는 뒤로 뺀다. 앉거나 엎드리거나 눕거나 그런 쪽이 낫다.  다리는 무릎을 모은다. 무릎을 많이 벌리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인다. 이러면 가슴과 엉덩이는 커 보이고 허리와 다리는 가늘어 보인다. 팔 다리 길이를 숨기는 속임수이다.

※ 여성 호르몬 = 큰 젖가슴 + 큰 엉덩이 + 지방(부드러움) + 여성스러움
※ 남성 호르몬 = 넓은 어깨 + 작은 엉덩이 + 근육(힘) + 성욕 + 공격성 + 포악함 + 수염
※ 성장 호르몬 = 아이에겐 거인증 + 어른에겐 뚱뚱함 + 노인에겐 젊음

가늘고 마른 체형은 의외로 섹시하지 않다.

길고 가는 체형은 자신의 신체 비율을 자랑하며 노출해도 좋겠지만 보통 서 있거나 길게 누워 있는 자세는 매우 심심해 보이며 말라 보인다. 길이를 좀 손해 보더라도 풍만해 보이도록 아래쪽 각도에서 찍는 게 더 좋다. 길고 가늘기 때문에 몸을 잘 꼴 수 있을 것이다. 약간 요가 비슷한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게 더 좋다. 리듬 체조 선수들 참고하라. 이런 마른 몸매는 수영복, 속옷, 누드모델로는 좀 빈약하다. 보통 의류 패션모델을 많이 하더라. 걸어 다니는 옷걸이로 말이지.

※ 풍만한 여성 : 어두운 피부색 유리 → 날씬해 보인다.

※ 빈약한 여성 : 밝은 피부색 유리 → 풍만해 보인다.

서양인은 몸통이 둥글어 입체적이고 동양인은 몸통이 납작해 평면적이다. 입체형 몸통이면 앞에서 보면 몸통이 좁아 보이고 옆에서 보면 두께가 나와 나름 볼만 하다. 젖가슴과 엉덩이가 돌출형이다. 납작한 몸통이면 앞에서 보면 몸이 넓어 보이는데 옆에서 보면 빈약하다. 젖가슴과 엉덩이가 납작하다. 젖가슴 성형 수술도 있고 운동을 통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근육을 키우면 된다. 자신의 체형에 따라 보기 좋은 각도가 있다. (그래도 타고난 몸매와 미모는 당하기 힘들지) 

아름다운 여자들 중에도 결혼해서 사랑 받고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체로 논다니로 사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다.

미모가 그녀들을 구해주지 못 하는 건가?

아님 얼굴값 하다 그리 된 건가?

아님 가난해서 팔린 건가?
어찌해서 연예인 하면 떠오르는 게 불륜, 매춘, 강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