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화요일

그림 그리기 >> 나무 & 잎 & 풀 & 털 & 비늘 & 깃 & 흙 & 돌

매우 복잡하고 시간 잡아 먹는, 손은 많이 가는 것이지만 주인공은 아닌, 배경이나 주변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컴퓨터를 이용해야 쉽게 그릴 수 있다. 잎, 풀, 털, 흙, 돌 하나 하나 그릴 시간 없잖아? 배경 그리다 코피 터질 일 있나?


1. 나무와 잎


사전에서 나무를 찾아 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들 정리

  • 상록(常綠) : 나뭇잎이 사철 늘 푸름.
  • 낙엽(落葉) : 가을에 잎이 떨어짐. 떨어진 잎.
  • 침엽(針葉) : 바늘처럼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잎. 바늘잎. 침상엽.
  • 활엽(闊葉) : 넓고 큰 잎사귀. 넓은잎.
  • 교목(喬木) : 8m 이상 높이, 위쪽에서 가지가 퍼짐. 큰키나무.
  • 관목(灌木) :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불분명(밑동에서 가지 침)

북방 나무는 침엽 상록이고, 남방 나무는 활엽 낙엽이다. 북방 나무는 기둥처럼 곧게 자라는 특징이 있고, 남방 나무는 관목처럼 적당히 자란 후에 일찍 가지를 옆으로 넓게 편다. 풀의 경우는 줄기가 따로 안 보인다. 줄기와 잎의 구분이 모호하다. 마치 풀 → 관목 → 남방 교목 → 북방 교목으로 변한 것처럼 보인다.



산이나 공원에 가서 나무를 잘 관찰하면 위와 같은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각 나무들은 위의 특징들의 조합이다. 예를 들어 다른 나무와 매우 형상이 다른 소나무 종류를 보면, 구체적으론 종마다 다르겠지만, 가지가 일찍 갈라지는 B 형태의 교목이며, 침엽수이고, 잎이 잔가지 끝에 몰려 달려 있는 B 형태의 가지들이 평면을 이루며 그물처럼 뻗어있다. 나무 밑에서 위를 보면 부채/우산처럼 펼쳐져 있어 하늘을 가리려 하고, 나무 옆에서 보면 납작한 형태로 보인다. 나무의 중앙은 텅 빈 공간이고 돔 형태를 따라 평면 형태 지엽(부채 모양)이 우산처럼 펼쳐진다. 나무 줄기 피부 주름은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이 있는데, 아마도 나무가 성장하는 방향과 관계 있는 거 같다. 키를 먼저 키우냐, 두께를 먼저 키우냐 차이겠지.

산에 가면 흔히 보여서, 가로수라서, 잎, 열매, 꽃, 줄기 모양이 특징적이라 바보라도 알 수 있는 나무들 목록. 이 정도는 알고 있겠지? 고로 제대로 그 특징을 살려서 그려야 한다. 나머지는 나무 이름도 모르고 특징도 잘 모르겠다. 그러면 대충 그리면 되는 거지.

  • 소나무 : 소나무과 상록 침엽 교목(30m), 구과(毬果:솔방울 속 열매)
  • 도토리 : 떡갈나무·갈참나무·상수리나무 등의 참나뭇과의 나무에 열리는 열매,  acorn/에이코언, 상실(橡實:상수리)
  • 참나무(상수리나무) : 참나뭇과의 갈참나무·굴참나무·물참나무·졸참나무 따위의 총칭
  • 상수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15m정도), oak/오우크
  • 떡갈나무(도토리나무) : 참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 oak/오우크
  • 밤 나무 : 참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5-15m), 견과(堅果:껍질이 단단한 밤/호두) 
  • 단풍나무 : 단풍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10m), 손가락 모양 뾰족한 잎
  • 은행나무 : 은행나뭇과 낙엽 교목, 부채 모양 잎, 핵과(核果:열매 속에 단단한 핵)
  • 미루나무(포플러) : 버드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높이 30m가량 = 12층 높이)
  • 버드나무 : 버드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8-10m) 총칭, 가늘고 긴 가지가 축축 늘어짐
  • 플라타너스 : 버즘나뭇과 총칭(버즘나무, 양버즘나무, 단풍버즘나무), 가로수에 많음
  • 버즘나무 : 버즘나뭇과 낙엽 활엽 교목(30m정도). 잎이 넓고 가로수로 많이 보는 것.
  • 대나무 : 볏과의 여러해살이 상록 교목. 속이 비고 마디가 있는 곧은 줄기

나무 이름과 생물 분류 단계(종속과목강문계) 이름이 같으면 그 나무가 총칭으로 쓰이는 경우이다. 개과 동물, 고양이과 동물처럼 대표 동물을 그 이름으로 사용한다. 밤과 도토리는 조상이 같다. 그래서 대표 나무 이름을 따서 참나뭇과이다. 





정체 불명의 임의 나무를 그려 보자. 가지는 프렉탈(차원 분열(次元分裂) 도형) 구조이다. 어떤 규칙이 계속 반복 된다. 그래서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이 닮아 있다. 이런 구조는 혈관, 나뭇가지, 산맥, 강 줄기 등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간단하게 가지는 2개로 갈라진다고 정하자.  (주로 어느 한 가지 옆구리에서 새 가지가 나온다) 그리고 가지 끝에 잎이 몰려 있는 종류라고 가정하고, 잎은 그냥 동그라미 형태라고 가정한다. 나뭇잎이 달린 잔가지 부분은 평면 구조라고 했다. 이 평면 구조를 3차원으로 회전 시켜 옆에서 보면 납작하게 보인다. 이 부채 모양을 덮어 우산의 돔처럼 만든다. 측면을 그린 것처럼 전면과 후면도 그리면 완성 된다. 이 때 햇빛의 방향에 따라서 잎들이 그늘이 지는 놈이 있을 것이고, 밝은 부분이 있을 것인데 명암 차이 약 3단계 주면 된다. 나무 아래서 보면 잎은 얇아서 빛이 통과하니 반투명으로 겹쳐 보인다.

잎은 납작하기 때문에 그늘 - 밝은 부분 - 광택 이렇게 3가지 정도 명암이 있다. 

나무 그리기 참 쉽지? 사물의 원리와 구조를 알아야 쉽게 그린다.



2. 나무와 풀


우리가 나무라고 부르지만 알고 보면 풀에 가까운 것들도 있다. 풀인지 나무인지 애매모호한 것들도 있다. 풀은 줄기가 따로 없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는데 잎들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 역할을 한다. 볏과(벼는 풀이잖아?)에 속하는 대나무를 보면 뭔가 풀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비슷해 보이는 풀로 옥수수(역시 볏과)가 있다. 줄기처럼 보이는 게 원래는 잎과 같은 것이었고 이것이 둘둘 말려 원통을 이루는데 그게 굳어진 걸로 보인다. 마디에서 원통에서 벌어져 나간 잎은 잔가지와 잎이 된 거 같다. 세포는 뭐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모든 유전자를 다 가지고 있으니까. 그래서 가지도 되고 잎도 된다. 그래서 잎이었던 게 점차 가지로 변한 것이다. 대나무와 보리수는 같은 뿌리에서 여러 나무가 나온다. 즉 다른 나무처럼 보여도 하나의 나무인 것이다. 대나무 숲이 거의 하나의 나무다. 정말 거대한 풀과 나무라고 해야 할까? 여하튼 대나무도 특이한 나무이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한 후에 그려야 이상하게 안 보인다.



풀 하나를 상세하게 그리는 경우는 없지? 보통 풀숲을 많이 그리겠지? 그럼 어떻게 하느냐? 위와 같은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은 나무에도 통한다. 나무도 나뭇가지와 잎이 보일 정도로 그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멀리 숲을 이룬 모습을 많이 그릴 거 같다. 그럼 이 무수히 많은 나무와 풀들을 어떻게 그릴까? 기초적인 풀과 나무 몇 개를 그린 후에 이걸 이미지로 바꿔야 한다. 도형의 집합으로 있으면 컴퓨터 용량에 한계 때문에 느려진다. 몇 백 개는 복사를 할 것인데 무리가 있다. 그래서 적당히 뭉친 후에 이미지로 바꾸고, 이 이미지를 적당히 또 묶은 후에 그걸 다시 이미지로 바꾸는 걸 반복한다. 도형을 3D 그림판에 복사하면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가 된다. 멀리 있는 것부터 배치하면 쉽게 수풀(풀·나무·덩굴 따위가 한데 엉킨 것)을 그릴 수 있다. 여기선 파워포인트를 이용했지만 일러/포샵 모두 같은 방식이다.


3. 생물 분류


잠깐 옛날로 돌아가서 동식물 분류 기준을 보자. 학교에서 많이 듣던 종속과목강문계, 확장한 (역)-계-문-강-목-과-(족)-속-종 얘기다. 이건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옛날에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형상이 비슷한 것들끼리 묶어서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유전자 검사가 추가 되기 때문에 달라진다. 예를 들어 옛날에 판다는 너구리와 비슷한 걸로 보았으나, 유전자 검사 결과 곰이었던 놈이다. 곰처럼 생긴 게 죽순과 대나무를 먹고 사는데, 래서판다(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니 착각 했던 거지. 그럼 이 분류 단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 역 : 세균, 고(세)균, 진핵생물 ↔ 원핵생물(전핵생물) 3개 역
  • 계 : 역 + 원생생물(단세포 생물 총칭), 균, 식물, 동물 5개 계
  • 문 : 원래 동물과 식물 상세 분리용
  • 강 :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분류가 여기에 해당
  • 목 : 강보단 자연스러운 분류(육식/초식이 여기에 해당)
  • 과 : 형태적으로 비슷한 것들(개과/고양이과 등이 여기에 해당)
  • 족 : 과와 속의 중간 정도인 것들
  • 속 : 짝짓기를 하면 번식 능력이 없는 애들이 태어난다(노새 = 수나귀 + 암말)
  • 종 : 짝짓기 하면 정상적인 번식 능력이 있는 애들이 태어난다
식물의 예를 보자
  • 계: 식물계
  • 문: 구과식물문
  • 강: 구과식물강
  • 목: 구과목(구과 = 솔방울 열매)
  • 과: 소나무과 (보통 비슷하면 다 소나무라고 통칭)
  • 속: 소나무속
  • 종: 소나무
그럼 도토리 나무는?
  • 계: 식물계
  • (미분류): 속씨식물군
  •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장미군
  • 목: 참나무목
  • 과: 참나무과
  • 속: 참나무속
육식 동물을 보자
  • 계: 동물계
  • 문: 척삭동물문 (척삭 = 척색 = 척수 = 척추)
  • 강: 포유강(포유류)
  • 목: 식육목(육식동물 ↔ 초식동물 : 셀룰로스 분해 효소가 있는 놈들)
  • 과: 곰과 (보통 비슷하면 다 곰이라 통칭)
  • 속: 판다속
  • 종: 대왕판다
잡식 동물을 보자
  • 문: 척삭동물문
  • 강: 포유강
  • 목: 우제목/경우제목 (소 발굽?)
  • 과: 멧돼지과
  • 속: 멧돼지속
  • 종: 멧돼지
  • 아종: 집돼지
초식 동물을 보자
  • 계: 동물계
  • 문: 척삭동물문
  • 강: 포유강
  • 목: 말목 (뭐지? 식육목이 아니네?)
  • 과: 말과
  • 속: 말속
  • 종: 야생말
  • 아종:

이 분류는 아직 정보가 부족한 인간들의 분류이고 실제론 생물은 연속적이다. 그리고 동물과 식물을 같은 분류 체계로 분류할 필요가 있나? 세포는 뭐든 될 수 있는 가능성(유전자)을 가지고 있다. 단지 역할을 나누고 있을 뿐이다. 분류 기준 중에선 [강]부터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 거 같다. 식물은 보니 열매가 비슷한 것들끼리 묶고, 동물도 새끼 낳는 방식과 관계가 있다. 보통 [종속과]까지가 우리가 비슷한 종류로 보는 것들이다. 이 정도면 충분한 거 같고 더 이상 알 필요는 없는 거 같네. 우리가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것들은 다 [과]로 분류한다. 그런데 같은 종이라도 먼 동네 애들과는 번식이 안 되는 애들이 있고, 옆 동네 애들과는 번식이 되는 애들도 있으니까 종의 기준도 모호하다. 자연은 뭔가 연속적이다.



4. 비늘 & 털 & 깃털 & 가시




털은 풀과 비슷하다. 풀처럼 그리면 별로 어렵지 않을 거 같다. 그런데 이 털이 비늘이나 깃(깃털)과 또 비슷하다. 비늘이 변해서 깃털, 털, 가시가 된 거 같다. 이런 가느다란 털이나 가시 그리는 건 별로 어려울 건 없는데, 시간 소모적이란 게 문제지, 문제는 새의 깃털이다. 새도 배 쪽의 털은 부드럽고 짧은 뽀송뽀송한 털이다. 날개와 꼬리 쪽의 깃털이 비행과 관련 있어 매우 길고 특이하다. 모든 새의 날개를 관찰할 수는 없으니까 기본 구조를 알고 대충 비슷하게 그릴 수만 있으면 되겠지? 아래 요령을 알려 주는 사이트가 있네?
※ 요약하면 그림 요령이란 사물의 구조와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그게 머릿속에 확실하게 들어가면 사진이나 모델이 없어도 상상으로 그릴 수 있다.

보니 별로 설명도 그림도 깔끔하지 않다. 명칭이 좀 익숙하지 않으니까 일단 무시하자. 새들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것이라 날개 깃털의 구조도 매우 비슷하다. 개과 동물, 고양이과 동물이 다 비슷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대충 느낌이 비슷하게 그리면 되겠지? 그렇게 하려면 날개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새도 기본 골격은 다른 동물들과 다를 게 없다. 진화론은 99% 맞다. 날개 등 쪽에서 본 모습인데 크게 3가지 겹침이 보인다. 앵무새를 보면 부위 별로 깃털의 모양과 색이 확실히 구분 된다. 그러니까 그 깃털이 속한 곳이 손, 하박, 상박 3개 중에 어디냐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 앵무새의 경우는 색상까지도 다르게 구분 되네? 참 편리한 놈이로군. 그런데 이런 깃털이 크게 3단계 겹침 구조로 보이다. 3단계부터는 작은 깃털들이 비늘처럼 겹친 모습을 하고 있다. 거기다 색상 구분도 안 되는 걸 보니까 같은 종류 같다. 이 작은 깃털들은 팔뚝을 바로 덮는 깃털이다. 긴 깃털은 팔뚝에서 나와 뒤로 길게 뻗어 있는 것들이다. 그러면 안쪽은? 왜 설명이 없지? ㅋㅋㅋ 미술가들의 한계인가? 안쪽도 해야 하잖아? 왜 설명을 하다 말까?






이건 미술이 아닌 새를 설명하는 쪽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그림이다. 어디를 정확하게 가리키고 있는지 몰라서 다시 그렸다. 명칭을 보면 깃이 5단계 겹친 걸로 보인다. 그런데 3단계부터는 작은 깃이 여럿 겹쳐 있어 크게 보면 3단계 영역으로 구분 된다. 팔뚝에서 손가락 방향으로 갈 때 깃털이 어떻게 겹치는지 잘 보라. 팔뚝 쪽의 것이 손가락 쪽의 것을 덮고 있다. 왜 그런지는 알겠지? 바람을 일으키며 날아 오를 때 손가락 쪽의 깃털이 바람에 꺾이지 않도록 팔뚝 쪽의 깃털이 돕고 있는 것이지. 반대로 날개를 들어 올리면 이 겹침이 풀어지면서 깃털 사이로 공기가 빠져 나가게 되어 있다. 그러면 쉽게 들어 올리게 되겠지. 자 이제는 다양한 날개 형태를 보자.


여기 보면 색상으로 겹친 영역을 3단계로 나누고 있다. 크게 3 단계 겹침이 있는 것이고 3단계부터는 작은 여러 깃털이 비늘처럼 겹쳐져 있는 거지. 몇 개가 겹쳐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건 아니겠지? 용도에 따라 날개의 모양이 약간 다르네? 중요한 건 붉은 색으로 표시 된 긴 깃털이 매우 큰데, 실제 비행에 도움이 되는 깃털이란 것이다. 영문 설명에 나오지만 타원형 날개가 날갯짓은 많이 해야 하지만 즉시 이륙하는데 좋고 정밀 비행을 한다고 하니까. 그리고 호버링(정지 비행)을 하는 벌새의 날개도 붉은 색이 넓지?

이 정도면 날개 그리는데 이제 문제 없을 거 같네. 새의 나머지 부위는 사진 찾아 참고 하면 되겠지?



5. 흙 & 돌


이 별 볼 일 없는 흙과 바위도 사람 코피 터지게 복잡하단 말이지. 복잡한 요철과 주름이 많다. 요철의 특징, 질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요철이 질감을 만드는데 이건 다음 글을 참고 할 것. ※ 요철 = 명암 = 질감




  1. 그림 = 형상 + 색상 + 명암 + 질감 = 4층의 반투명 섞기
  2. 질감이란 작은 요철에 의해 생기는 명암 패턴이다.
  3. 4장의 layer/레이어/층은 분리해 두어야 나중에 수정하기 좋다.

찰흙, 진흙은 입자가 매우 고와서 질감을 못 느낄 것이고 명암만 둥그스름하게 표현하면 되겠다. 문제는 모래 같은 입자가 큰 돌 가루가 섞여 있을 경우는 요철이 있어 작은 명암이 함께 하여 질감이 나게 된다. 모래를 잘 보면 거의 6면체(상자) 형상이다. 이런 걸 많이 그려 작게 축소하여 섞은 후에 반투명 이미지로 바꾸고, 그걸 다시 섞은 후에 반투명 이미지로 바꾸는 걸 반복하면 흙과 돌이 된다. 질감은 이렇게 반복 작업으로 만들어 두면 되고, 형상과 큰 명암과 색상만 그때그때 그리면 된다. 




우리도 투표권 그냥 주지 말고, 미국처럼 투표권 신청한 경우, 
정상적 판단력과 기초 상식 시험 통과한 사람에게만 주자.
한국 70대 이상은 투표권, 운전면허 박탈해야 한다.
지식도 판단력도 없는 사람에게 투표권을 주니까,
자꾸 친일파 사기꾼들에게 투표한다. (학교/언론이 근본 문제지만...)
도로에선 잠재적 교통 사고 살인자이다. (사고 칠 때까지 타고 다니잖아?)

노인 무시한다고 기분 나빠 할 거 없다. (한국에선 가장 가방 끈이 짧잖아?)
의료 보험, 국민 연금 등 복지 혜택은 노인들이 다 받잖아?
이 정도면 노인 대우 충분히 해 주는 거 아닌가?
그런데 왜 자꾸 한국 발목 잡는 짓을 하는 거야?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그렇지... 눈치가 그렇게 없어?
이먹방, 박그녀+죄손실 감옥 갔지? 그래도 얘들에게 또 투표해?
이게 판검사들의 모함이야? 그럼 윤석두가 모함 한 거야? 그런데 왜 윤석두에 투표해?
그럼 노무현, 이재명, 조국, 안희정, 박원순도 판검사들의 모함을 받았다 봐야지?
모함을 할 수 있는데도 윤석두+김쥴리는 왜 문죄인 감옥 못 보낼까? 이상하지 않아?
한통속이거나, 증거가 없거나, 재판 하면 자신들이 불리하니까 못 보내는 거지
노무현, 이재명, 조국, 박원순, 안희정에게 한 짓을 봐선 문죄인도 괴롭힐 수 있을 거 같은데?
윤석두 + 김쥴리 + 문죄인 + 이낙엽 등 = 한통속? 매우 의심스럽네?

박원순 죽게 한 꽃뱀과 꽃뱀 보호 단체 인간들 쥐약(뇌물) 처먹었냐? (검찰이 협박 하든?)
어떻게 지들 도와준 은인이며 동료를 배반하지? (어떻게 꽃뱀 말만 믿니?)
너희들도 꼭 지옥/감옥 가게 될 거다. 아님 누군가의 손에 죽게 될 거다.
거짓말로 무고한 사람 죽인 자는 사형 당해야 하는 거야.
꽃뱀들아 너희들 엉덩이와 젖가슴이 사람 목숨보다 더 중하냐?
10년 일 해도 1억 모을까 말까 하는데 합의금으로 1억을 달라고? 섹스 한 번에?
합의금 달라고 하면 그게 꽃뱀이지 피해자냐? 창녀보다 못 한 쓰레기들
저기 더운 나라 가면 여자들이 벌거벗고 다녀! 부족 남자들이 장난도 친다.
어떤 부족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장난(성추행) 치고 그래!
신체 접촉을 실수로 할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사람 인생 망칠 정도로 중하냐고!
너희들 진짜 독한 임자 만나면 목 따이거나 칼 맞을 수 있어! 조심해라

타락한 진보/좌파/페미니스트는 간첩질 하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친일파 극우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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