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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데생 책을 보면 해골이나 근육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지 않아서 이해하기 힘들다. 그 이유는 뼈와 근육을 알아도 어차피 상상으론 못 그리고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참고할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게 답이다. 그래도 사물의 내부 구조를 알아야 제대로 그릴 수 있다. 그래서 해부학 사이트를 참고해야 한다. 해골에 근육이 붙어가는 과정을 보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다. 이용한 사이트는 아래 링크이다.
아래 사진은 확대 가능하다.
몸통 근육은 쇄골, 견갑골에서 골반까지 사이에 붙는 근육이다. 골반은 바구니 모양으로 내장과 아기를 받치고 있다. 척추 뼈는 단면이 十자 모양이다. 돌기 부분에 인대와 근육이 연결되어 척추를 바로 세운다. 척추의 안쪽(내장 쪽)은 돌기가 없는데 대신 강한 인대가 붙어 있고, 복부 근육이 있어 앞으로 굽히는 게 가능하다. 팔은 가슴 쪽 쇄골과 등 쪽 견갑골에 매달려 있다. 팔을 잡고 있는 게 견갑골과 쇄골이기 때문에 이 둘도 몸에 고정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둘을 갈비뼈에 붙여 주는 근육도 있다.
※ 받치다 = 돕다, 받히다 = 받다 피동 = 주로 충돌, 바치다 = 드리다
목, 어깨, 엉덩이, 팔꿈치, 무릎, 손목, 발목 등 관절 부위는 상하좌우 회전을 하고 축을 기준으로 회전(뒤틀기) 운동도 한다. 이렇게 하려면 근육이 X자로 꼬여 연결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목을 보면 두개골 뒤에 연결된 근육이 쇄골 앞으로 연결 된다. 가슴 근육의 경우도 한 번 꼬여서 상박에 연결 되는데, 원래 우리가 4발로 기어 다녔던 동물이기 때문이다. 즉 팔은 상하로 움직이는 게 가장 적합하게 되어 있다.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보다는 매달리는 것에 더 적합하게 되어 있다.
어깨를 들어 올리는 삼각근을 제거하면 가슴 쪽의 대흉근이 한 번 꼬여 연결 되고, 등 쪽의 광배근(활배근)이 상박에 붙어 있어 마치 3개의 근육이 팔을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3개의 근육만 가지고는 팔 뒤틀기가 되지 않는다. 크게 보면 3개처럼 보이지만 X자로 교체하는 여러 근육들이 있어야 한다. 어깨 근육인 삼각근도 쇄골 가슴 쪽과 견갑골 등 쪽 2개로 갈라진다. 운동을 해 보면 어깨 근육이 따로 움직이는 걸 알 수 있다. 앞으로 밀 때와 뒤로 당길 때 힘이 들어가는 어깨 근육이 분리 되어 있다. 보디빌더의 어깨를 보면 등 쪽의 삼각근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대ː흉―근 (大胸筋) 【명사】⦗생⦘ 척추동물의 가슴에 있는 삼각형의 큰 근육《팔 운동이나 호흡 운동에 관계함. 조류에서 특히 발달함》.
활배―근 (闊背筋) 【명사】⦗생⦘ 척추 양쪽에 있는 큰 힘줄.
대ː원―근 (大圓筋) 【명사】⦗생⦘ 겨드랑이의 근육.
삼각―근 (三角筋) [―끈] 【명사】⦗생⦘ 팔의 윗마디 뼈와 어깻죽지를 잇고 있는 삼각형의 근육《팔뚝을 위로 펴서 움직이게 하는 힘줄임》. 삼릉근(三稜筋).
승모―근 (僧帽筋) 【명사】⦗생⦘ 등의 한가운데 선에서 시작하여, 다른 근육과 함께 어깨뼈의 운동을 맡은 삼각형의 근육.
bár·bèll n. 바벨《역도에 쓰는》. 역기力器.dúmb·bèll n. 아령啞鈴; 《俗》 바보, 얼간이(dummy).
인클라인 (incline) 【명사】비탈진 곳에 레일을 깔고 동력으로 짐이나 선박 따위를 올리거나 내리는 장치. → 머리가 높은 쪽 경사 벤치
디클라인 (decline) n. 경사 → 머리가 낮은 쪽 경사 벤치
하이 풀리 : 높은 도르래 케이블
로우 풀리 : 낮은 도르래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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